사랑의 집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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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2회 작성일 20-11-18 14:16본문
[ 사랑의 집 섬김 ]
오늘은 사랑의 집을 섬겼습니다. 우리 엘피스선교회는 겨울철에 피부손상이 쉬워 쉘터에 계시는 분들께 피부회복에 필요한 로션들을 준비했습니다.
사랑의 집은 목요선교예배가 있는 날로 인근에 함께 선교협력하시는 성도님들과 목회자 선교사님들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모든 원생들이 함께 하시는 예배에서 사40:1-2를 본문으로 우리가 함께 위로하자는 주제로 말씀을 드리며, 티테디오스라는 "결코 염려하지 않는 사람"을 함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 엘피스교회에서는 이날 모인 분들을 위해 조촐하지만 정성으로 도시락을 준비해 함께 음식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사역지에 나갈 때마다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 주시고 저렴하면서도 풍성하게 음식을 만들어 주시며 동참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지금은 쉘터 뿐만 아니라 누구나 할 것 없이 너무나 힘든 시절을 지나갑니다. 우리가 이러한 때 더욱 이웃을 살피며 주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회복하며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인도하시며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사역자로 사용하여 주심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