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의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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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0회 작성일 21-01-03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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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자의 송구영신 ] 2020년 12월 27일 주일 말씀. 2020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마지막이라는 것은 끝맺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2021년도 그날을 기다리고 기대하며 우리는 송구영신을 합니다 지난 것은 보내고 새것을 맞이하는데, 정작 우리 자신은 지난 것이나 새 것이나 늘 같다면 송구영신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송구영신은 먼저 우리가 바뀌어야 합니다. 내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서 송구영신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새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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