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생명의 말씀

[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 2021년 4월 4일 주일예배(부활주일)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부활 주일입니다. 주님께서 부활 후 우리에게 주신 첫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불행히도 부활하신 주님을 알아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베드로는 주님을 모른다 하고 배반하기도 했습니다. 제자들은 각자가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러한 사람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찾아오시며 주시는 말씀이 바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많은 어려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 이유는 평강이 없어서 입니다. 평강, 곧 평안과 은혜가 없습니다. 바울은 은혜와 평강을 카리스와 샬롬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평강은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이며 그 주님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평강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통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 평강의 주님이 오셔서 부활의 주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우리도 평강이 회복되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부활의 주님을 찬송하고 기뻐하며 맞이하시는 날이 되시기를 바라오며,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뉴욕엘피스장로교회는 찬양과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살아 생동감이 넘침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가득한 교회 공동체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엘피스(ἐλπίς)는 ‘소망’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소망이 되어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며 하나님께 영광에 되어 하늘에 소망을 두며 하나님을 바라는 교회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