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양을 먹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2회 작성일 21-01-19 04:58
본문
[ 내 양을 먹이라 ]
2021년 1월 17일 주일예배
우리는 섬긴다고 하면서 그냥 똑같이 섬기면 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잘 섬기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특히 베드로에게 하시는 말씀에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내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는 질문을 하실 때 우리는 무슨 대답을 할수 있을까요,, 베드로와 같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그렇게 주님의 세번이나 물으심에 세번 답을 할 때마다 예수님은 이런 말을 합니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이렇게 말입니다. 같은 말 같지만 다소 다른 의미를 주기도 합니다.
오늘 그 내용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공동체의 섬김의 모습을 함께 나눕니다.
뉴욕엘피스장로교회는 찬양과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살아 생동감이 넘침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가득한 교회 공동체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엘피스(ἐλπίς)는 ‘소망’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소망이 되어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며 하나님께 영광에 되어 하늘에 소망을 두며 하나님을 바라는 교회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