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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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5회 작성일 23-03-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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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 안에 문안 드립니다. 우리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며 점점 빠른 문화적, 사회적, 과학 문명이 발달해 가는 시간을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전통적 신앙은 사라지고 자기 편의 위주의 신앙을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발견하게 합니다. 오늘 말씀을 나누면서 우리는 과연 부활하신 주님, 그리고 지금도 함께 하시고 살아계시는 주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모습인가를 돌아보게 합니다. 사실 제자들도 그리하지 못했던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 자신이 나는 물고기 잡으러간다면서 먹고살고, 자기의 생업을 우선으로 살아가는 모습인지요.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주시는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예배가 회복되고, 신앙이 회복되고,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는 그 은혜를 저와 여러분이 풍성하게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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